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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2017/02/11 (1)
안젤리의 하루
북경이야기
꼭 북경이어야 하는 건 아니었다. 딸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한번은 꼭 둘이서 해외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으니까! 지금은 여행 앱도 많고 항공권앱을 검색해서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었지만, 그 때는 신문광고도 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가며 찾았던 기억이 난다. 그리고 지금은 체험학습이라고 해서 부모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학교에서 인정해 주고 권장하는 측면도 있지만, 그 시절에는 방학이 되어야지 수업을 빼서 여행을 다닌다는 것은 좀 부자연스런 일이었다. 그래서 방학시즌이 되면 좀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행 상품이 쏟아져 나왔었다. 1인당 299,000원에 숙박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었다. 지금도 나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는 것이 숙박이다. 다른 건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라면 오케..
안젤리 여행스토리/해외여행
2017. 2. 11. 12:4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