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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2017/02/10 (1)
안젤리의 하루
동행
어느 집이나 비슷한 문제겠지만 내 아가 현이도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라대던 시절이 있었다. 지금은 그 시절의 나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, 왜그랬을까?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는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는 것을 싫어했었다. 강아지와 침대에서 함께 잔다는 말만 들어도 인상을 찌푸렸으니까 말이다. 이혼 후 몇 년간은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도록 친정엄마와 남동생 부부의 배려로 친정에 머물렀었다. 그래서였는지 그 때는 아이를 친정엄마와 올케가 많은 부분 챙겨주셨기 때문에 마음껏 밖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었다. 아이가 크고 물론 동생부부의 아이들도 크면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되었는데, 막상 딸아이와 단 둘이 살게 되니, 내가 없을 동안에 아이가 너무 외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어릴 적에는 단지 강아..
안젤리스토리/안젤리의 일상
2017. 2. 10. 18: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