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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젤리의 하루
안젤리는 여행을 다녀온 후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한번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느끼는 시간이 나름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어요. 이 글을 읽는 분들께도 좋은 정보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다녀 온 여행지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전하기 위한 나름의 작은 노력을 하면서 또다른 기쁨도 있습니다. 산토리니는 3박정도면 유명관광명소는 대부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. 우리는 터키로 가는 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5박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여유있게 천천히 구경했던 것 같네요. 산토리니의 중심 시가지라고 할 수 있는 피라마을과 산토리니의 케이블카, 동키택시, 레드비치등은 사실 하루코스로도 가능하지만 우리는 천천히 나누어서 하루는 피라마을, 또 다른 하루는 레드비치, 아크로티리 이런 방법으로..
안젤리의 터키여행9일차 이야기가 겨우 시작되네요. 며칠동안 새로 배운 운동에 너무 힘들어서 합법적인 게으름을 피웠거든요. 8일차에는 베니스의 무라노섬과 리도섬 이야기를 적었었는데요. 오늘은 베니스를 떠나는 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 여행을 할 때 저는 되도록이면 관광지가 아닌 장소도 함께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요. 구석구석 걷다보면 그런 장소를 늘 찾아낼 수 있어요. 왜냐하면 어디든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랍니다. 저는 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엿보고 싶거든요. 그렇다고 제가 방송인도 아니고 뭐 대단한 여행작가도 아닌데 그런 것들에 열중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. 아무튼 베니스 사람들이 빨래를 널어놓고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람 사는 모습은 다르면서도 참 많이 닮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. 도루..